의 6장에서는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다른 사람에게 나에 대한 미러링을 부탁하고, 나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관찰하고, 나라는 존재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봄으로써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도 괜찮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예전에는 수치심을 느꼈을 상황에서도 이제는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다. 6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법어린 시절 가정에서 나에 대한 관심과 미러링이 부족했다 해도 이제 내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기감 속 빈자리를 채워나가려는 노력을 할 수 있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들의 대답을 통해 내가 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할 수 있다. "내가 해야 할 프로젝트가 있는데 질문을 해도..
의 5장에서는 수치심을 감추기 위한 여러 가지 의식의 패턴들을 알려준다.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그런 자신에 대한 수치심을 느끼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의 의식은 가짜 자기를 만들어 표면에 내세운다. 수치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가짜인 나를 알아차리고 이면에 숨어있는 진짜 나를 마주할 용기가 필요하다. 5장 수치심을 감추기 위한 가짜 나강하고 독립적인 나부모에게 받은 것이 거의 없는 사람은 그런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괴롭기 때문에 자신이 강하고 독립적이라는 거짓 자기의 가면을 쓰기 쉽다. 그러면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고통스러운 감정을 느끼지 않아도 되고 그런 자신에 대한 수치심도 가벼워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느끼면 자신이 너무 부족하고 부끄러운 존재라고 생각..
에드가 케이시의 중 일곱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 본다. 7. 죄의식과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기도할 수 있는 한 걱정하지 말라 케이시는 근심 걱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기도라고 했다. 걱정은 사태를 악화시키고 우리의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이 명령을 기억하십시오. 기도할 수 있는 한 걱정하지 마라. 당신이 기도할 수 없게 되면, 그때는 걱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당신에게 걱정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듣고 회의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기도한다고 뭐가 달라져? 과연 기도가 현실적인 결과로 나타날 수 있나?" 이에 대한 케이시의 대답을 찾기 전에,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이며 우리 역할이 무엇인지 좀 더 깊이 들여다보아야 한..
중 여섯 번째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알아본다. 6. 좌절과 적의와 부정적 태도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좌절이 지나간 자리에는 축복이 남는다 부정적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인내이다. 삶의 상황에 대한 인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인내, 그리고 더 중요한 자기 자신에 대한 인내이다. 그는 인내를 매우 능동적인 태도로 묘사하고 있다. "인내를 다시 배우십시오. 인내는 단지 기다리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랑, 목적, 믿음, 희망, 자비를 가지고 일하십시오. 당신이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런 것들을 표현하도록 하십시오." 즉각적으로 성공하지 못해 좌절하거나 의기소침해 있을 때 인내는 우리가 노력을 계속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자신을 신의 사랑으로 채우면 부정적 요소는 사라진다 "마음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