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읽는 시간- 혐오감
「감정을 읽는 시간」의 4장에서는 혐오감에 대해 알아본다. 혐오감을 연구한다는 것은 혐오감에 민감하지 않고 담담하게 대할 수 있는 자세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 연구는 오랫동안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이 연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역겨운 행동을 신체의 구토 유발감보다 더욱 혐오한다는 점이 드러났다. 흥미로운 점은 냄새가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군사무기인 폭탄도 발명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혐오감과 수치심을 비교한 내용도 살펴보시기 바란다. Chapter 4. 혐오감: 옳은 나를 지키기 위한 방어막나는 도덕적이다, 고로 역겹다4장에서는 미국의 심리학자들을 놀라게 한 실험이 소개되었다. 이 실험에서 학자들은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이야기를 실험 참가자들에게 들려주고 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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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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