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읽는 시간- 분노
「감정을 읽는 시간」의 11장에서는 분노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나은지 분노를 일으키는 원인을 외면하고 다른 일이나 생각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고찰한다. 분노와 너무 비슷하여 구분하기 힘든 화라는 감정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CHAPTER 11. 분노: 나를 드러내는 가장 극한 방법나도 힘이 있다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분노는 감정의 사슬에서 제일 꼭대기 자리에 있다. 처음에는 무언지 모르지만 눈에 거슬리고 신경이 쓰인다. 그러다 서서히 불만이 쌓인다. 그것이 계속되면 짜증이 나고, 이어 더 높은 단계인 분노가, 그리고 마지막에는 격분이 나타난다. 그 상태를 억지로 누르려고 하면 언젠가는 폭발물처럼 한꺼번에 터져버린다. 극단적인 경우 미쳐 날뛰며 난동을 부리고 사건을 발생..
책 리뷰
2024. 12. 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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