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치심에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의 9장에서는 부끄러운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길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려준다. 수치심을 불러일으켰던 힘들었던 기억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법을 배운다면, 마음속의 빈 구멍들이 하나씩 채워질 수 있다. 내가 나 자신과 애정 어린 관계를 맺게 된다면, 예전이었다면 쉽게 흔들릴 상황에서도 좀 더 편안해질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여전히 부끄러움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여유로움이 생겨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9장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나는 잘못이 없다수치심에 짓눌린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다 잘못된 것만 같고, 특히 나만 잘못했다는 착각을 할 수도 있다. 겉으로는 100% 훌륭하고 완벽해 보이는 사람들도 안을 들여다보면 외롭고 무력하고..
책 리뷰
2024. 7.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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