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s, Inc.) 소개 핵심내용 결론

픽사의 명작 중 명작인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가 어떤 영화인지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s, Inc 2001)- 유쾌하고 따뜻한 몬스터 이야기

소개

대부분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많은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아이들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사로잡는 특별한 작품을 말씀드리려고 한다. 바로 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이다. 2001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수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어두운 밤 잠을 청하는 아이들의 불이 꺼진 침실 안 벽장 너머 몬스터가 등장한다. 매일 밤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인간세계로 통하는 벽장문을 열던 설리와 마이크는 어느 날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지른다. 덜 닫힌 벽장문 사이로 인간 아기 부가 몬스터 세계로 들어온 것이다! 설리와 마이크는 부를 인간세계로 돌려보내고 사건을 조용히 수습하려 하지만, 부는 설리를 무서워하지 않고 애완 고양이처럼 생각하고 쫄래쫄래 따라다닌다. 부의 존재가 발각되자, 몬스터 주식회사는 발칵 뒤집히게 되고, 설리와 마이크는 1등 사원에서 하루아침에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과연 설리와 마이크 두 몬스터 콤비는 부를 무사히 인간 세상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핵심내용

1. 파격적인 주인공들과 인간 아기 부

<몬스터 주식회사>에는 전혀 있을 것 같지 않은 두 명의 주인공, 마이크 워조스키와 제임스 P. "설리" 설리번이 있다. 이 두 명의 괴물들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운영되는 몬스터 주식회사라는 곳의 직원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도시인 몬스트로폴리스에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간 아이들의 비명을 수확한다. 초록색 야구공 같은 애꾸눈 마이크는 비명소리 수확 작전을 세우고 실행하는 두뇌 역할을 하고, 덩치가 크고 털이 많은 블루 몬스터 설리는 필요할 때 소리를 질러 아이들의 비명소리를 얻는다. 부라는 이름의 인간 아기가 우연히 괴물들의 세상으로 건너가면서 이 몬스터 듀오의 세계가 뒤집힌다. 부의 몬스터 세계 입성은 일련의 우스운 사건들과 가슴 따뜻한 순간들로 이어지며, 결국 괴물들의 인간 아이에 대한 선입견을 깨트린다. 괴물들은 부를 통해 웃음이 두려움보다 더 강력한 에너지의 원천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러한 깨달음은 이해와 연민, 그리고 변화에 적응하는 긍정적인 자세와 변화를 위해 도전을 하도록 순수한 마음의 길로 인도한다. 위대한 이야기에는 가공할만한 적수가 등장하게 마련이다. 이 <몬스터 주식회사>는 야망과 시기에 의해 움직이는 괴물인 랜달 보그스가 등장한다. 랜달의 권력 추구는 그를 비윤리적인 관행에 따르게 만들고, 탐욕의 결과와 윤리적인 의사 결정의 중요성에 대한 영화의 주제를 강조한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되기 위해 경쟁하면서 랜달과 설리 사이 경쟁은 치열해지고, 주인공들의 가치관과 회복력을 시험하는 대결로 짜릿한 클라이맥스에 도달한다. 

2. 우정의 힘

마이크와 설리의 다른 성격과 충돌은 상호 존중, 신뢰, 그리고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로 대체된다. 이러한 진화는 외모를 뛰어넘어 한 존재를 진정으로 정의하는 자질을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 두 괴물 사이의 우정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유대가 앞으로 다가올 어떤 도전도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을 가슴따뜻하게 일깨워준다.

3. 변화와 혁신의 수용

부의 등장과 웃음의 에너지에 대한 발견은 적응력과 혁신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기존의 규범에 의문을 제기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몬스터들의 의지는 회사를 구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궤적을 재정의한다. 빠르게 진화하는 세상에서 <몬스터 주식회사>는 관습에 도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방식에 열려있으라고 격려한다. 

결론

<몬스터 주식회사>만의 사랑스럽고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상상력이 풍부한 세계, 그리고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할만한 주제들로, 픽사의 이 걸작 애니메이션은 시간을 초월하여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가 마이크, 설리, 그리고 부와 함께 몬스트로폴리스를 여행하면서, 우리는 겉모습이 다가 아니고, 웃음, 우정, 그리고 공감의 힘이 가장 무서운 것들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애니메이션은 어디에도 없는 상상 속의 세상과 몬스터들을 통해 보는 이들이 마음을 열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마법 같은 작품이다.